두나무 1분기 당기순이익 전년 대비 54.9% 증가...디지털자산 평가금액 상승
2023-05-30 김건우 기자
영업이익도 같은 기간 26.3% 줄어든 2119억 원에 그쳤지만 당기순이익은 54.9% 증가한 3263억 원을 기록했다.
두나무 측은 지속되는 글로벌 유동성 축소와 경기침체, 전반적인 투자심리 위축으로 수익이 줄었지만 디지털 자산 시세가 올 들어 회복되면서 평가금액이 상승해 당기순이익은 증가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두나무는 최근 대체 불가능 토큰(NFT), 메타버스 등 새로운 기술을 활용해 Web3.0 시대를 준비하고 가치있는 대상의 거래를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건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