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정 "나도 초등학교 6학년때 한가닥 했지…" 폭탄고백
2008-01-11 임기선 기자
"초등학교 6학년 때 사춘기를 겪었고 그 때 나도 조금 놀았다"
'범생이'처럼 보이는 강수정이 13일 방송예정인 SBS '퀴즈! 육감대결'녹화 중 사춘기에 관한 퀴즈를 풀다가 이같이 폭탄발언을 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그리고 "당시 남녀가 만나던 장소는 덤블링장이었는데 덤블링을 하면서 이성교제를 잠시 했었다"고 말해 좌중을 웃음바다로 몰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