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란, 8주년 기념 감사 세일 진행...120개 명품 브랜드 최대 68% 할인

2023-06-19     이은서 기자
창업 8주년을 맞은 명품 플랫폼 발란이 6월 19일부터 7월 3일까지 보름 동안 '8주년 기념 감사 세일'을 진행한다. 

역대급인 이번 행사에서는 톰브라운, 구찌, 아미, 메종키츠네 등 120개 브랜드 4300개 상품이 참여하게 되며, 7%에서 최대 68%까지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전체 할인 행사와 별도로 이번 프로모션에 도입된 ‘랜덤 쿠폰’ 행사에서는 고객이 발란 앱으로 로그인하면 5%에서 최대 88%(최대 40만 원 한도)까지 할인 혜택을 받게 되는데 하루 8번 쿠폰 응모 가능하며 100% 당첨된다. 

이외에도 행사 기간 중 매일 두 차례 80만 원 적립 즉석 복권 응모 기회와 매일 저녁 8시 선착순 특가 행사를 진행하며, 프로모션 기간에 구매 금액을 기준으로 1등 200만 원 등 상위 랭킹 18명에게 총 880만 원의 구매왕 적립금이 증정된다. 

한편, 기본 할인과 랜덤 쿠폰은 중복 혜택이 가능하고 행사기간중  발란의 구매 고객 안심 서비스인 '발란 케어'와 ‘발란 케어 플러스(+)’, ‘발송 책임 보상제’가  모두 적용되는 종합 행사로 기획됐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발란 관계자는 "8년간 변함없는 사랑을 보내주신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기획한 행사”라며 “지금까지의 프로모션 중 최대 규모이며 고객에게 실질적 혜택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은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