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 전주 최고층 주상복합 ‘한양수자인 디에스틴’ 7월 분양

2023-06-19     천상우 기자
㈜한양이 7월 전주 최고층 주상복합 아파트로 조성되는 ‘전주 에코시티 한양수자인 디에스틴’ 분양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전주 에코시티 한양수자인 디에스틴’은 전라북도 전주시 에코시티 일원에 들어서며 지상 최고 48층, 2개동, 전용면적 84㎡A·B·C타입 268세대(오피스텔 126실 별도, 추후 분양 예정)로 조성된다.
 
▲ '전주 에코시티 한양수자인 디에스틴' 투시도
‘전주 에코시티 한양수자인 디에스틴’은 전주 최고층 단지로 조성된다. 정주여건이 좋은 전주 에코시티 중심에 위치해 세병호(세병공원)와 백석저수지 등 녹지시설과 이마트, CGV 등의 인프라가 인접해 있다.

단지는 새만금포항고속도로(익산~장수)와 호남고속도로, 순천완주고속도로, 전주역(KTX) 등이 인접해 있다.

한양 관계자는 “한양은 청량리역 한양수자인 그라시엘을 통해 초고층 주상복합 부문의 우수한 건축역량을 입증했다”며 “전주 에코시티 한양수자인 디에스틴은 전주 에코시티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수자인 단지인만큼, 역량을 집중해 지역의 랜드마크 단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천상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