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 팬레터 답장 편지 가격250만원..김재규 라이터는?

2008-01-11     이정선기자
 배용준이 신인 시절 쓴 편지의 값은 얼마나 될까? 250만원으로 감정됐다.

   이 편지는 팬레터다. 배용준이 지난94년 KBS 2TV 드라마 '사랑의 인사'에 출연했던 당시 팬레터에 대한 답장이다. 이 편지에 대한  전문가의 감정 결과 250만원이 산출됐다.

KBS 2TV '경제비타민'은 오는14일 방송에서 이 편지 뿐 아니라 스타들의 물건과 그 감정가를 공개한다.

   박태환이 프레올림픽 출전 당시 입었던 전신수영복, 영화 '어린 신부'에서 문근영이 입었던 교복, 전도연이 '너는 내 운명'에서 입었던 원피스, 1960년대 중앙정보부 부장이었던 김재규의 라이터 등이 소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