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교촌치킨 볶음면 신제품 유통업계 최초 공개

2023-06-26     이은서 기자
11번가에서 교촌치킨이 처음 출시한 볶음면이 최초 공개된다.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신제품볶음면을 유통업계 최초로 공개하고 26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교촌 시크릿 볶음면’은 교촌치킨 시그니처 메뉴의 비법 소스로 ‘맵단짠’ 매력을 강조한 제품으로 용기면으로 출시됐다.

국내산 청양 홍고추가 들어간 ‘레드소스’로 매콤한 맛을 살린 ▲교촌 레드시크릿 볶음면(126g, 2300원)과 오향(진피·계피·회향·정향·산초) 재료를 조합한 ‘블랙시크릿 소스’의 특색있는 맛이 돋보이는 ▲교촌 블랙시크릿 볶음면(130g, 2300원) 등 2종이다. 

11번가는 오늘(26일)부터 신제품 2종을 묶은 ‘콤보 세트’(4600원)를 국내 유통업계에서 가장 먼저 판매한다.

11번가는 ‘콤보 세트’를 2개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무료배송 혜택을 제공한다. 여기에 포토리뷰를 작성한 고객(2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교촌치킨 허니 오리지날’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하는 등 오는 7월 2일까지 일주일간 신제품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또 11번가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과 연계한 경품 이벤트도 실시할 계획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은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