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수목원 예약, KB국민카드 KB Pay에서 원스톱으로 된다
2023-06-27 송민규 기자
디지털서비스 개방은 공공기관과 민간이 함께 혁신 생태계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디지털플랫폼정부 실현계획'의 핵심과제 중 하나다.
KB국민카드는 지난해 행안부 디지털서비스 개방 공모에서 참여기업으로 선정돼 KB Pay에서 국내 국립수목원인 ▲국립수목원(광릉숲)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국립세종수목원 예약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KB Pay 수목원 예약서비스’는 국립수목원(광릉숲) 입장(주차) 예약,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교육 안내 예약을 포함한 숙박 예약, 국립세종수목원은 입장권 및 교육 예약이 가능하다.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50만 원 상당 식사권 받고 수목원 데이트 해볼까?’이벤트를 진행한다. 7월31일까지 이벤트에 응모하고 ‘KB Pay 수목원 예약서비스’를 통해 예약을 완료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등 울프강스테이크하우스 식사권 50만원(2명) ▲2등 도미노피자 블록버스터4치즈버스터피자세트(10명) ▲3등 BBQ 황금올리브치킨세트(30명) ▲4등 인절미 설빙(100명)을 총 142명에게 제공한다. 행사 응모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KB Pay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행정안전부에서 진행하는 디지털서비스 개방서비스 참여로 KB Pay에서 국립수목원을 예약부터 결제까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정부에서 개방한 유용한 서비스를 KB Pay에 연동해 고객 편익 증진을 위한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송민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