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혜경 "하하 제대할 때 까지 기다릴것" 하하~
2008-01-12 임기선 기자
방송인 안혜경이 지난 11일 일간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그에 대한 감정을 솔직히 드러냈다.
또 4주 동안의 기초군사훈련 기간에도 갈 수 있다면 면회를 가고 싶다고 말해 이별의 아쉬움을 표현하기도 했다.
하하가 내달 군입대를 한다고 발표하자 인터넷포털사이트에는 하하와 안혜경, 안혜경 미니홈피, 하하 미니홈피를 찾는 네티즌들로 하루 종일 북새통을 이뤘다.
일부 네티즌은 연인 안혜경과 하하가 출연중인 '무한도전'의 공백을 걱정하는 글까지 남겨 주목을 끌었다.
한편 11일 KBS2 '뮤직뱅크'에서 하하는 노홍철과 깜짝 무대를 선보여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하하는 현재 MBC TV '무한도전'에 출연, '꼬마' '무한단신'이란 캐릭터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SBS 파워FM '하하의 텐텐클럽' DJ와 KBS 2TV '뮤직뱅크' MC도 맡고 있다.SBS TV '스타킹' 고정 게스트로 활약 중이다.
‘너는 내 운명’을 발표하는 등 가수로도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