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경기장면 '베스트 3컷'.."나비인가, 연체 동물인가?"

2008-01-12     이정선기자

전국 종합 피겨스이팅 대회에서 우승한 김나영이 '제2의 김연아'로 부상하고 있다. 그의 미니홈피에는 벌써부터 축하와 응원의 글들이 쏟아지고 있다.

김나영은 경기도 고양시 어울림누리 얼음마루에서 개최된 'KB국민은행 피겨스케이팅 챔피언십 2008' 겸 '제62회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종합선수권대회' 시니어부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 부문에서 총점 145.27 얻어 우승해  김연아와 함께 세계선수권대회와 4대륙선수권대회에 출전권 티켓을 거머 쥐었다. (사진출처=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