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 '스타 닮은꼴 찾기' 서비스

2008-01-13     장의식 기자
 KTF는 고객의 얼굴 사진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미리 등록된 연예인 사진과 비교한 뒤 가장 닮은 연예인을 찾아 알려주는 '스타 닮은꼴 찾기' 서비스를 14일부터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올라웍스가 독자 개발한 얼굴인식 엔진 '올라페이스(OlaFace)'를 활용해 얼굴 윤곽과 이목구비의 위치, 크기 등을 분석한 뒤 데이터베이스에 저장된 약 500명의 유명인 중 닮은 사람을 찾아준다.

휴대전화 카메라로 사진을 찍어 '#5959' 번호로 보내면 멀티메일로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KTF 가입자로 멀티메일 기능을 지원하는 단말기를 갖고 있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건당 300원의 정보이용료가 부과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