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쏘시오그룹, 미래 사업 책임질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추진단’ 출범

2023-07-12     유성용 기자
동아쏘시오그룹이 미래 성장 동력으로 삼은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추진단’ 출범식을 가졌다.

11일 오후 서울시 동대문구 용두동 본사에서 열린 출범식에는 추진단장을 맡은 정재훈 동아쏘시오홀딩스 대표와 상임위원인 김민영 동아에스티 대표, 박재홍 동아에스티 R&D부문 총괄 사장, 백상환 동아제약 대표, 이성근 DA인포메이션 대표가 참석했다. 각 위원 별 산하 담당 부서 및 실무담당자들도 함께했다.

‘인류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 새로운 도전’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결성된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추진단은 혁신적인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을 발굴해 파트너십 구축하고, 의료현장의 디지털 헬스케어 니즈 충족 등을 위해 출범했다.
 (윗 줄 왼쪽부터) 박재홍 동아에스티 R&D총괄 사장, 김민영 동아에스티 대표, 정재훈 동아쏘시오홀딩스 대표, 백상환 동아제약 대표, 이성근 DA인포메이션 대표

사업 추진단은 앞으로 각 회사별 디지털 헬스케어 로드맵을 작성하고 전략 방향성을 제시하게 된다. 또 디지털 헬스케어 관련 콘텐츠 및 기업과 조직을 발굴하고 지원‧육성할 예정이다.

정재훈 동아쏘시오홀딩스 대표는 “새롭게 출범하는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추진단은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에스티, 동아제약, DA인포메이션 각 회사의 전문가들이 모여 좋은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을 동아쏘시오그룹의 신성장 동력으로 성공적으로 안착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유성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