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단비 "'쇼걸'할만 해요"

2008-01-13     이정선기자
KTF 광고 ‘쇼를 해라’의 '쇼걸'로 뜬 서단비가 경기고 교내 영자신문과 인터뷰를 하며 학생들과 흉금을 털어 놓고 대화를 했다.
  
 서단비는 최근 경기고 영자지인 ‘The Kyunggi Youth’와 인터뷰를 하면서  학생들로부터 받은 칼날 같은 질문을 받고 유연하게 답변하는 여유를 과시했다.생글생글 웃으며 솔직하게 답변을 했다. 

  ‘‘쇼걸’이라는 닉네임에 거부감은 없느냐’는 질문을 받고 "‘쇼걸’이라는 말의 뉘앙스가  좋지는 않지만 거부감없이 모두 받아들였다”라고 말했다. (사진출처=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