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폴란드 현지 건설기업들과 네트워크 구축
2023-07-17 천상우 기자
이날 체결식에는 서명식에는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 이창양 산업통산자원부 장관, 발데마르 부다(Waldemar Buda) 폴란드 경제개발기술부 장관이 참석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대우건설은 이미 한수원과 함께 팀코리아로 폴란드 상용원전 시장을 준비하고 있으며, 이번에 체결한 MOU를 통해 원전 외 신규사업 발굴 및 참여를 위한 폴란드건설협회 및 현지 기업들과의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중요한 초석을 다졌다”며, “확장 국면에 진입한 폴란드 건설시장 내 공공 인프라 사업, 신규 성장 사업 등 다수의 사업 참여 기회 확보를 기대 할 수 있게 되었으며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에 힘입어 폴란드 시장에서 대한민국 건설 기술력을 선보이고 국위선양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천상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