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투-호나우두 합작… AC밀란 무적함대

2008-01-14     송숙현 기자

'황제'와 '신성'의 합작…그 누구도 막지 못했다!

14일 새벽(한국시간) 이탈리아의 밀라노 산 시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07/2008세리에A 18라운드에서 '신성' 파투의 데뷔골과 '황제' 호나우두의 선제골로 AC밀란이 나폴리를 5-2로 대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