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이앤씨, 전국 현장에 건설공사 동영상 기록 도입
2023-07-20 천상우 기자
서울시는 100억 원 이상의 74개 공공 공사장을 대상으로 '기록관리'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2024년부터는 100억 원 미만의 공공 공사와 민간건축공사장에 대해서도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포스코이앤씨는 업계 최초로 `레미콘 운송정보 관리시스템`을 구축하고 레미콘 출하부터 타설까지 실시간 운송 관리를 통해 시공 품질을 강화해 오고 있다.
포스코이앤씨 관계자는 “품질경쟁력이 고객의 높은 기준을 채우기 위한 기업의 핵심가치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만큼, 정부의 새로운 제도에 적극 동참해 최고의 품질과 안전한 건설현장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천상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