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양, '전주 에코시티 한양수자인 디에스틴’ 전 타입 1순위 청약 마감...평균경쟁률 85대 1

2023-07-26     천상우 기자
㈜한양이 전라북도 전주시 주상복합 아파트 ‘전주 에코시티 한양수자인 디에스틴’ 1순위 청약에서 에코시티 역대 최고 평균 경쟁률인 85대 1을 기록하며 전 타입 마감에 성공했다고 26일 밝혔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25일 진행된 전주 에코시티 한양수자인 디에스틴의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총 110세대(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9393건이 접수돼 전 타입 마감됐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 84㎡A타입에서 나온 162대 1로 집계됐다.
 
▲ '전주 에코시티 한양수자인 디에스틴' 조감도
분양 관계자는 “전주 에코시티 한양수자인 디에스틴은 전주 최고 수준의 입지를 갖췄고, 전주 최고층이자 에코시티 최초의 수자인 단지로 오픈 전부터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거웠다”고 말했다.

전주 에코시티 한양수자인 디에스틴의 향후 분양 일정은 8월 1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천상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