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자회사 '엘리먼츠 유럽', 영국서 2100억 규모 캠프힐 사업 수주
2023-07-26 천상우 기자
엘리먼츠 유럽이 이번에 수주한 사업은 영국 전문 개발사인 굿스톤 리빙(Goodstone Living)이 영국 버밍엄 시내에서 진행하는 재개발로 준공 후, 임대하는 BTR(Build-to-Rent) 사업이다.
허윤홍 GS건설 미래혁신대표 사장은 “향후 전세계적으로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되는 모듈러 건축 시장에서 영국 내 최대 규모의 모듈러 주택 사업의 성공적인 진행을 통해 모듈러 사업의 규모와 영역을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며, “GS건설은 모듈러를 포함한 친환경 신사업을 통해 ESG 선도기업으로 한층 더 성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천상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