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광주광역시 북구 ‘힐스테이트 신용 더리버’ 8월 분양 예정

2023-07-27     천상우 기자
현대건설이 8월 광주광역시 북구 신용동 일원에 ‘힐스테이트 신용 더리버’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상 29층, 19개 동, 전용면적 74~135㎡ 총 1647세대로 이중 206세대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된다. 전용면적별로는 △74㎡B 10세대 △84㎡A 4세대 △84㎡B 4세대 △84㎡C 1세대 △84㎡D 2세대 △104㎡A 175세대 △135㎡ 펜트하우스 10세대 등이다.
 
▲ '힐스테이트 신용 더리버' 투시도
힐스테이트 신용 더리버는 내년 3월 입주를 앞둔 후분양 단지다. 단지는 롯데마트 첨단점, CGV 광주첨단점, 메가박스 첨단점, 롯데시네마 광주첨단점(‘24년 6월 오픈 예정) 등 쇼핑·편의시설이 가깝다. 또 첨단종합병원, 광주보훈병원 등 대형병원 이용도 편리하다.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센터, 실내 골프연습장, H 아이숲, 작은 도서관, 독서실, 게스트하우스 등이 있다. 이 밖에 조경, 외벽, 경관조명, 지하 주차장, 단지 내 문주, 동 출입구 등을 특화했다.

분양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신용 더리버는 첨단 1·2지구로 출퇴근이 편리한 직주근접 입지를 갖춘 것은 물론, 편리한 교통을 누릴 수 있다”라며 “특히 1647세대 힐스테이트 브랜드 대단지로 공급되는 만큼 우수한 상품이 적용돼 지역 내 랜드마크 단지가 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천상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