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컨소시엄, ‘힐스테이트 자이 아산센텀’ 전 세대 계약 완료

2023-07-31     천상우 기자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충남 아산 탕정지구에 공급한 ‘힐스테이트 자이 아산센텀’을 전 세대 계약을 완료했다고 31일 밝혔다.

단지는 청약 경쟁률이 18.67 대 1에 달했고, 정당 계약의 계약률은 83.6%을 기록한 바 있다.
 
▲ '힐스테이트 자이 아산센텀' 투시도
현대건설 컨소시엄은 이번 완판에 대해 힐스테이트와 자이의 브랜드 프리미엄, 탕정지구의 탁월한 입지여건과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를 갖춘 점 등이 주효했던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컨소시엄 관계자는 “부동산 시장이 침체돼 있던 가운데, 특히 아산 지역의 분위기는 더욱 어려웠던 만큼 분양 전부터 사전 마케팅을 진행해 고객들의 니즈를 정확히 파악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평면부터 옵션, 상품, 가격, 입지 등 세심한 부분까지 신경을 써 완성도를 높여 많은 분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성실 시공으로 보답하겠다”라고 전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천상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