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 상반기 ‘슈퍼투데이특가’ 하루 평균 거래액 50% 증가...중소 브랜드가 견인
2023-08-03 이은서 기자
또한 하루 매출 1억 원을 내고 있는 파트너가 전년 동기 대비 6.3배 증가하며 파트너와 고객 만족을 견인하는 대표 타임 마케팅 매장으로 자리잡았다는 게 위메프 측 설명이다.
‘슈퍼투데이특가’는 시즌 이슈와 트렌드 등을 고려해 매일 6개 상품을 선정하고 한정 시간 초특가로 선보이는 타임 마케팅이다. 위메프는 플랫폼 전면에 상품을 내세우며 마케팅 역량을 집중하고 매출 증대를 지원하고 있다.
대형 브랜드뿐만 아니라 중소 브랜드 매출도 견인하고 있다. 먼저, ‘슈퍼투데이특가’와 함께한 LG생활건강과 P&G의 일 평균 매출은 각각 25배, 21배 증가했다. 또, 간편조리식 전문의 강소기업 온도식품은 ‘슈퍼투데이특가’에 참여해 일 평균 매출이 무려 72배까지 폭증했으며, 지난 1년 매출의 1/3을 행사 하루 만에 달성했다. 또 언더웨어 브랜드 감탄브라 또한 47배 증가하며 높은 판매고를 올렸다.
위메프 관계자는 “슈퍼투데이특가는 위메프의 플랫폼 역량을 집중, 고객 접점 확대와 매출 성장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핵심 타임 매장”이라며 “하반기에도 파트너사와 고객 모두 만족하는 행사가 되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은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