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영상] 유명 프랜차이즈 치킨, 밀봉된 소스통 안에서 벌레 나와 '경악'

2023-08-11     신은주 기자
서울 공덕동에 사는 고 모(남)씨는 프랜차이즈 치킨을 주문하며 받은 소스에서 벌레로 추정되는 이물을 발견하고 기겁했다.

고 씨는 "아무리 살펴봐도 벌레가 맞는 것 같아 끔찍하다. 제조 환경이 어떻길래 이런 벌레가 들어갈 수 있는지 모르겠다"며 위생 상태를 의심했다.

소비자분쟁해결기준에 따르면 식료품에 이물이 혼입됐을 경우 제품 교환 또는 구입가를 환급받을 수 있다.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신은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