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잼버리 대회 참가자 53명에게 숙소‧식사 지원

2023-08-09     천상우 기자
대우건설이 ‘제 25회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대회’ 참가자들을 위해 숙소와 식사를 12일까지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대우건설에 따르면 지난 8일 저녁 대우건설 인재경영원에 도착한 잼버리 참가자 53명에게 숙소와 식사를 12일까지 지원한다.
 
▲ 지난 8일 대우건설 인재경영원에 도착한 잼버리 참가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또한 대우건설은 9일부터 잼버리 참가자들이 수원시에서 준비한 화성행궁 관람, 전통문화체험, 수목원 방문 등의 프로그램에 참가할 예정이며, 행사 진행을 위해 대형 버스를 지원한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이번 지원을 통해 대한민국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힘을 모으기로 했다”며 “글로벌 건설기업으로 성장해 온 기업문화를 바탕으로 세계 시민으로 자라날 잼버리 대원들을 위해 작은 정성을 보탠 것”이라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천상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