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수다' 양념 자밀라 빠져도 시청률은 변함없다고?

2008-01-15     임기선 기자
 ‘우즈벡 미녀’ 자밀라가 빠져도 시청률은 변함이 없다?

KBS 2TV '미녀들의 수다'가 시청률 15.5%를 기록하면서 1위를 굳건히 지켰다. 시청률 조사기관인 TNS미디어코리아의 발표에 따르면 지난 14일 방송된 '미수다'는 동시간대 방송된 프로그램가운데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같은 시간대 SBS '야심만만'은 5.8%를, MBC '지피지기'는 8.6%를 기록했다. 5년만에 종영되는 '야심만만'은 마지막 방송임에도 가장 낮은 시청률을 기록해 눈길.

한편 '지피지기'에서 MC 현영이 자신과 김종민과의 열애사실에 대해 밝혔지만 시청률을 끌어 올리지는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