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영 총재, TV에서 축지법ㆍ공중부양 공개

2008-01-15     헤럴드경제신문 제공

17대 대선후보를 넘어 독특한 이력과 공약으로 인터넷 스타로 떠오른 허경영 경제공화당 총재가 이번에는 축지법을 공개해 화제다.

tvN 연예정보 프로그램 [tvN Enews]의 <신상정보유출사건> 코너는 지난 8일에 이어 허경영 총재 후속편을 취재해 15일 밤 9시에 방송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허경영 총재 후속편에서는 허 총재가 평소에 주장했던 신기한 능력들을 검증해 보는 시간을 가진다.

허 총재는 단 2초 만에 눈빛으로 병을 고치는 것을 비롯해 외계인과의 교신 능력, 축지법과 공중부양 등 신비한 능력들을 직접 공개했다. [tvN Enews] <신상정보유출사건> 코너에서 이 모든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 외에도 허 총재와 관련, 풀리지 않는 의문점을 낱낱이 파헤쳐 본다. 장국진 문학 박사와 허 총재 관계에 대한 진실 여부, 부시 대통령 당선파티 참석 사진과 관련한 증거물에 대한 진실 역시 공개된다.

오연주 기자(oh@herald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