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 ‘전주 에코시티 한양수자인 디에스틴’ 6일 만에 계약률 100%

2023-08-21     천상우 기자
㈜한양이 시공하는 주상복합 아파트 ‘전주 에코시티 한양수자인 디에스틴’이 계약 개시 6일 만에 100% 계약에 성공했다고 21일 밝혔다.

‘전주 에코시티 한양수자인 디에스틴’은 지난 7월 진행된 1순위 청약에서 총 110세대(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9393명이 몰리며 전주 에코시티 역대 최고 평균 경쟁률인 85대 1을 기록한 바 있다.
 
▲ '전주 에코시티 한양수자인 디에스틴' 조감도
(주)한양은 단지가 가진 우수한 입지적 강점과 함께 고층 주거 부문에 대한 한양의 우수한 시공역량 등이 높게 평가된 것으로 분석했다.

(주)한양 관계자는 “추후 분양이 예정된 오피스텔도 아파트와 동일하게 에코시티의 우수한 인프라를 모두 최중심에서 누릴 수 있어 에코시티 입성을 원하는 수요층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면서 “전주 부동산 시장이 전체적으로 신규 공급이 부족하여 신축에 대한 희소가치가 높은 만큼 전주 에코시티 한양수자인 디에스틴의 가치가 더욱 빛을 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천상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