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훈 경기도의원, 경기도장애인재활협회 현판식 행사 참석

김재훈 경기도의원(국민의힘, 안양4)이 30일 경기도장애인재활협회 이전 현판식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재용 경기도의원(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비례), 황세주 경기도의원(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비례)도 함께 참석해 협회의 이전을 축하했다.

경기도장애인재활협회는 1983년 4월에 창립해 장애인의 사회참여를 활성화하고 사회 통합을 위해 노려하고 있다.

이영재 경기도장애인재활협회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경기도에서 사무실을 이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신 경기도 김동연 도지사님과 보건복지위원회 최종현 위원장님을 비롯한 의원님들께 감사하다”고 밝혔다.

김재훈 의원은 축사를 통해 “경기도장애인재활협회 이전을 통해 더 나은 미래를 향한 준비를 하고, 더 나은 서비스와 지원을 제공하기 위한 발전의 길을 열어 가시기를 기원한다"며 "경기도장애인재활협회 이영재 회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들의 헌신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박재용 의원은 “우선 과거의 힘든 시절을 지나서 이런 시설로 옮겨온 과정과 결과에 감동하면서 무엇보다 이런 시설에서 다양한 서비스와 사업을 창의적으로 할 수 있기를 바한다”고 밝혔다.

황세주 의원은 “경기도장애인재활협회를 이용하는 장애인분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사무실 공간을 마련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장애인 여러분들이 앞으로도 소망을 갖고 사회에 적극 참여하실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최형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