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 9월 '추석 선물 대전' 진행...최대 22% 할인

2023-09-04     송혜림 기자
전자랜드가 9월 한 달간 ‘추석 선물 대전’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먼저 추석 선물용으로 인기 있는 가전제품인 안마의자 행사 모델을 온라인 최저가보다 최대 22% 저렴한 가격에 특가 판매한다. 또한 안마의자 전 모델을 행사 카드로 구매 시 최대 36개월 장기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안마의자와 함께 사용하면 좋은 마사지건, 목∙어깨 마사지기 등 건강기기를 구매하면 최대 5만 원의 캐시백도 증정한다.

추가로 9월 한가위와 새 학기 선물로 적합한 조립PC를 행사 카드로 구매하면 최대 60만8000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전자랜드는 명절 ‘인기 조리기기 특가전’도 실시한다. 9월 1일부터 27일까지 차례 음식을 만드는 데 꼭 필요한 전기 그릴과 전기 팬을 최대 20% 할인 판매한다. 또한 올해 긴 연휴에 집에서 끼니를 해결하는 소비자를 위해 전자랜드에서 밥솥, 전기레인지, 식기세척기, 음식물처리기를 행사 카드로 구매하면 구매 금액의 3%에 해당하는 추가 캐시백을 증정한다.
 
각종 기획전도 준비했다. 먼저 본격적인 김장 시즌 이전에 김치냉장고를 미리 구매하려는 소비자를 위해 ‘김치냉장고 클리어런스 기획전’을 시행한다. 김치냉장고 전 브랜드의 이월 상품을 구매하면 최대 36개월 장기 무이자 혜택과 최대 30만 원 캐시백을 제공한다. 9월 23일부터 시작되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시기에 맞춰 65인치 이상 대형 TV 행사 모델을 특가에 판매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10월 2일이 임시 공휴일로 지정되면서 긴 연휴 간 식사와 선물 등에 가전제품을 활용할 일이 많을 것으로 생각한다”라며 “전자랜드에서 다채로운 할인 행사를 마련했으니, 합리적인 가격에 가전을 구매해 풍요로운 한가위를 보내길 바란다”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송혜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