헥터 비자레알 한국GM 사장, 창원공장서 임직원들과 소통
2023-09-05 이철호 기자
헥터 비자레알 사장은 지난 8월 부평공장과 보령공장을 방문한 데 이어 창원공장도 방문하면서 GM의 모든 제조 사업장을 방문하며 임직원들과의 소통에 나섰다.
이날 창원공장을 방문한 헥터 비자레알 사장은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글로벌 시장 선전에 대해 임직원들의 공헌을 치하하고, 전 세계 시장에서 인정받은 조립 품질 관리와 높은 생산성 유지를 강조했다.
헥터 비자레알 사장은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성공적인 출시와 폭발적인 인기가 있기까지 수고해 준 임직원들의 노력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차질 없는 생산과 최고 수준의 품질 관리로 글로벌 수요에 지속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창원공장과 한국GM 전체의 경쟁력을 확보하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철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