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본사와 국내 현장 임직원이 참여하는 헌혈캠페인 실시

2023-09-13     천상우 기자
대우건설이 본사와 국내 현장 임직원이 참여하는 ‘2023 대우건설 헌혈캠페인’을 오는 15일까지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4일부터 시작한 이번 캠페인은 대우건설 임직원이 을지로 본사 앞 헌혈버스를 방문해 참여했다.
 
▲ 대우건설 임직원들이 헌혈버스를 방문해 헌혈을 하고 있다.
헌혈버스 방문이 어려운 임직원은 15일까지 헌혈증 기부를 통해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다. 대우건설의 헌혈 캠페인은 2006년부터 18년째 전사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캠페인이다.

헌혈에 참가한 대우건설 직원은 “평소 헌혈에 관심이 많은 편이지만 바쁜 업무와 퇴근 후 육아 등으로 참여하기 어려워서 아쉬웠다”며 “그래도 매년 회사에서 진행하는 헌혈 캠페인에 꾸준히 참여하며 만족을 느끼고, 헌혈 30회를 채워 대한적십자사 은장을 받겠다는 목표를 세웠다”라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천상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