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유선 위기일발 노출사고 '시껍했다'(?)

2008-01-17     백진주 기자


하유선 위기일발 '노출사고 계산된 것인가'?

한 연예.오락 전문 신문에 따르면 케이블 채널 XTM 측은 최근 보도자료를 통해 하유선이 스노보드 리얼리티 'JUMP! 2: 눈의 전쟁' 촬영장에서 프로 스노보드 선수들과 수중 기마전을 촬영하다 흘러내린 비키니에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고 '홍보'를 했다.


채은정과 비키니 차림으로 수중 기마전을 벌이던 중 하유선의 비키니 상의가 흘러내리는 사고가 발생 한 것.


당황한 하유선은 "보셨어요? 보신 것 아니죠?"라며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나 다행히 흘러내려간 비키니를 아무도 눈치채지 못해 하유선은 놀란 가슴을 쓸어 내렸다는 후문이다.

하유선의 가슴 노출 논란 촬영분은 17일 밤 12시 XTM을 통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