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미 "나 흑채 멤버인데 조혜련과 맞짱 한 번 떠~"

2008-01-17     임기선 기자

“사실 나도 흑채 멤버인데 지금 흑채가 옷에 다 떨어졌다. 조혜련과 맞짱 한 번 뜨겠다” 

탤런트 박해미가 지난 14일 방송된 MBC 지피지기에 출연 조혜련과 뽕망치 다툼을 벌이던 중 이같이 고백했다.

이같은 사실을 지켜 보고 있던 진짜 ‘흑채멤버’ 박명수는 흐뭇한 표정의 익살스런 모습에 한바탕 ‘웃음폭탄’을 선사했다.(사진='지피지기'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