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로봇청소기 'X10+' 출시…'오늘의집'에서 30분 만에 완판

2023-09-20     박인철 기자
글로벌 브랜드 샤오미의 신제품 '샤오미 로봇청소기 X10+'가 출시 당일인 20일 '오늘의집' 채널에서 완판했다.

샤오미 로봇청소기 X10+는 출시 당일 오늘의집에서 30분 만에 제품이 품절돼 빠르게 추가 물량을 본사에서 도입하고 있다.

샤오미 로봇청소기 X10+는 올인원 로봇청소기 제품이다. 전자동으로 걸레 세척 및 먼지통 비움을 하도록 설계돼 핸즈프리 청소가 가능하다. 1만7000PA의 강력한 팬과 듀얼 에어덕트로 10초 만에 먼지 통을 자동으로 비워주며, 물걸레 패드는 자동 회전으로 온풍 건조가 돼 2시간 내 완전히 건조된다.
또한, 이번 신제품은 S-모핑 어시스턴트™(S-Mopping Assistant) 센서가 물탱크의 물 부족을 감지해 지능적으로 물을 공급한다. S-크로스 AI™(S-Cross AI)는 업그레이드된 3D 장애물 인식 및 회피 센서를 제공하며, AI 그래픽 알고리즘은 주위 여러 장애물을 식별해 청소 경로와 순서를 유연하게 설계한다. 레이저 내비게이션 기술은 실내 환경을 360°로 정밀 스캐닝해 매핑한다.

더불어, 4000Pa의 강력한 흡입 팬이 4가지 설정으로 먼지, 머리카락 등 다양한 물질들을 제거한다. 물걸레 패드는 180rpm의 듀얼 패드 고속 회전과 5배 더 효과적인 세척력을 갖췄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박인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