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중반 박정수 '동안미모' 비결은 남친이었다

2008-01-17     송숙현 기자

중견배우 박정수(55)가 오랜만에 포털 검색어에 올라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다름 아닌 지난해 2월 방송된 MBC '이재용 임예진의 기분 좋은날'에 출연해 남자친구가 있지만 결혼하기에는 내 젊음이 아깝다고 말하면서 그 비결이 ‘남친’이라고 했던 것이다.

박정수는 현재 드라마 ‘겨울새’에 출연하고 있으며 스토리온의 ‘다이어트 워’의 진행자로서도 바쁘게 활동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