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팔콘’ 출시 한 달 만에 7000대 판매 돌파

2023-10-11     박인철 기자
바디프랜드가 지난 달 선보인 안마의자 ‘팔콘’이 출시 한 달 만에 7000대의 판매고를 올렸다.

‘로보워킹 테크놀로지’가 탑재된 안마의자 ‘팔콘’은 출시 후 2주 만에 100억 매출을 달성했고 한 달 만에 7200대 이상의 판매에 성공했다. 

바디프랜드에 따르면 단일 제품 기준 최단 기간 최다 판매를 기록이다.
 
팔콘의 ‘로보 워킹 테크놀로지’는 두 다리부가 독립적으로 구동돼 코어 근육을 자극할 수 있도록 고안된 기술이다. 럭셔리나 프레스티지 등 고가형 제품에서나 만나볼 수 있었던 기술력을 일반 제품에까지 확장했다.

특히 200만 원대라는 가성비로 ‘알뜰족’의 소비심리를 적중시킨 것으로 회사 측은 보고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박인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