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린 발언 갈수록 '아리송'… 하유선 '노출'은 계산된 것?
2008-01-17 백진주 기자
'아찔소' 조정린의 남자친구 발언은 갈수록 아리송하고….
하유선은 위기일발 '노출사고'로 가슴을 쓸어내렸다는 이야기로 연일 인터넷을 달구고 ….
조정린은 ‘내 운명의 그 사람 좀 찾아주오’ ‘저의 또 다른 백곰을 보고 싶어요’
16일 '아찔소'진행자 조정린은 지난 12일 미니홈피 팬카페에 올린 글에서 지난해 케이블 채널 Mnet '아찔한 소개팅Final' 출연한 동갑내기 한장현씨와 교제 중이라고 밝혔다가 이틀 뒤엔 아리송한 글을 남겨 팬들의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내용인즉 ‘내 운명의 그 사람을 찾아 주세요, 한장현 어디 있니 백병원에 전화해도 없었단 말이야’라는 애매모한 내용의 글을 남겼다.
현재 조정린은 언론과 전화통화에서도 '죄송합니다'의 말만 할 뿐 일체의 접촉을 피하고 있다.
그리고 하유선은 스노보드 리얼리티 'JUMP! 2: 눈의 전쟁' 촬영장에서 프로 스노보드 선수들과 수중 기마전을 촬영하다 흘러내린 비키니에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고 '홍보'를 했다.
채은정과 비키니 차림으로 수중 기마전을 벌이던 중 하유선의 비키니 상의가 흘러내리는 노출사고가 발생 한 것.
당황한 하유선은 "보셨어요? 보신 것 아니죠?"라며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나 다행히 흘러내려간 비키니를 아무도 눈치채지 못했으며 이 장면은 17일 밤 12에 방송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