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 대학생 친환경 서포터즈 그린메이트 21기와 서울숲에서 플로깅 진행
2023-10-26 이은서 기자
‘그린메이트’는 친환경 미션을 전개하며 에코라이프를 실천하는 락앤락의 공식 대학생 서포터즈로, 지난 2013년 1기 창단 이후 11년째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9월, 자원순환의 날 출범한 락앤락 그린메이트 21기는 플로깅 외에도 카페나 음식점에서 일회용품 대신 다회용기를 사용하는 ‘용기내 챌린지’, ‘굿바이 일회용 컵 챌린지’와 같은 일상 속 ‘제로웨이스트 챌린지’를 실천하며 환경보호에 앞장서고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번 플로깅 행사에 참여한 그린메이트 21기 이상경 학생은 “서울숲에서 그린메이트 친구들과 플로깅을 함께 할 수 있어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고, 쓰레기를 주우며 환경보호를 직접 실천할 수 있는 보람찬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락앤락 관계자는 “이번 플로깅을 통해 그린메이트의 환경 보호에 대한 열정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고, 앞으로도 그린메이트 활동을 비롯해 자원순환 캠페인 러브 포 플래닛, 일회용 컵 LOCK(락) 캠페인 등을 더욱 적극적으로 전개하며 환경과 지구를 위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은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