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인도편' 정준하 정형돈은 '구루따' 입었네
2008-01-18 송숙현 기자
MBC 인기프로그램 '무한도전'팀이 또 시청자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웃음을 몰고 다니는 ‘무한도전’팀이 5박6일간의 인도편 촬영을 마치고 1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벌써부터 카페 '아이러브인디아' 게시판에는 '무한도전 인도편 인도 공항에서 고고싱'이라는 제목으로 글과 사진이 올려 져 있어 현지에서도 큰 반향을 일으켰다.
인도 의상인 ‘구루따’를 입은 정준하와 정형돈, 그리고 노홍철과 박명수는 인도풍이 물씬 풍기는 새신랑 복장을 입고 있어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이번 방송은 오는 2월 11일 군 입대를 앞두고 있는 하하의 마지막 방송이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