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호 낮엔 ‘해충방제사’… 밤엔 ‘이종격투기’…
2008-01-18 구자경 기자
낮에는 ‘해충방제사’로, 밤엔 ‘이종격투기’ 선수로….
탤런트 오지호(32)가 내달부터 방송되는 KBS2TV 새월화드라마 ‘싱글파파는 열애중’에서 홀아비 연기를 펼친다.
뿐만 아니라 어린 아들을 위해서라면 물불을 안 가리는 부성애도 가진 인물이라고.
오지호는 “우리나라에 싱글파파가 25만명이라고 한다. 외롭지만 꿋꿋하게 살아가는 아빠들을 위해 힘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