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승경 "전치 8주 부상 문제없다" 촬영강행 투혼

2008-01-18     송숙현 기자

탤런트 최승경이 대단한 ‘연기투혼’을 발휘하고 있다.

KBS 1TV 일일극 '미우나 고우나'에 출연중인 최승경은 스키 타는 장면을 준비하기 위해 연습하다가 전치 8주의 부상을 당한 것.

하지만 최승경은 사고에도 불구하고 ‘미우나 고우나’ 촬영과, 왕서방 역할을 맡고 있는 ‘쾌도 홍길동’ 촬영 역시 차질없이 진행하고 있어 책임을 다하고 있다.

‘무한도전’ 유재석과 개그맨 동기로 출발해 연기자로 변신한 최승경은 지난 해 임채원 과의 결혼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