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우가 짝사랑했던 그 여인은?

2008-01-18     백진주 기자


“신인 때 같은 작품을 찍었던 연기자를 짝사랑 한 적이 있고 치킨가게 창업도 심각하게 고려한 적이 있어요”

연기자 박용우가 18일 방송된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연출 권석)에서 충격적인 고백을 했다. 

박용우는 또 “드라마가 끝난 뒤 없는 용기를 내어 차라도 한잔 하자고 하자 ‘죄송해요 저 결혼했어요’라고 했다”고 해 몸 둘 바를 몰랐다고 해 한바탕 웃음을 자아냈다. 

그리고 영화 '원스 어폰 어 타임'에 출연하는 이보영 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