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데뷔후 첫 1위' 기쁨의 눈물 쏟고 하하~
2008-01-19 송숙현 기자
“성원해 주신 팬들과 저를 도와준 선배들에게 영광을 돌리고 싶습니다”
가수 하하(본명 하동훈)가 2월 11일 입대를 앞두고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
지난 18일 오후 6시부터 생방송으로 진행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데뷔이후 처음으로 K-차트 1위에 오르는 영광을 차지한 것.
씨야, VOS, 박지헌 등과 경합을 벌이다가 예상을 뒤엎고 자신이 1위로 호명되자 트로피를 손에 들고 눈물을 흘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