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현순 키움증권 사장, 대표이사직 자진 사임...영풍제지 사태 책임

2023-11-09     문지혜 기자
황현순 키움증권 사장이 이사회에 사임 의사를 전달했다. 황 사장은 영풍제지 대규모 미수채권 발생에 대한 도의적 책임을 지기 위해 이사회에 사임 의사를 전달했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16일 개최되는 이사회에서 황현순 대표 사임 의사에 따른 후속 절차를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문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