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미희망재단, 장애인 야학 교육환경 개선사업 실시
2023-11-13 천상우 기자
‘리빙인하모니(Living In Harmony)’는 장애인의 교육환경을 개선하는 공간복지 지원사업이다. 이 사업을 통해 장애인의 평생교육 권리 보장에 기초가 되는 공간을 개선하고자 유니버셜 디자인을 통해 장애인 맞춤형 공간복지를 제공한다.
따뜻한동행은 현장심사 뿐만 아니라 공간복지에 대한 전문성을 살려 시공 관리·감독에도 참여했다.
이춘석 우미희망재단 국장은 “장애인 학생에게 꼭 필요한 부분을 개선할 수 있도록 세밀하게 의견을 청취해 반영했다”며 “우미희망재단은 우리 사회의 지원과 관심이 필요한 부분을 찾아내 그 틈을 메꾸는 역할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천상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