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위 '속도위반'으로 결혼 서두르나? 예비신부 임신 3개월째

2008-01-20     백진주 기자

                             

“이한위 속도위반으로 결혼 서두르나?”

탤런트 겸 영화배우 이한위가 17세 연하 최 모 씨와 오는 3월 결혼한다고 밝혔다. 결혼 날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으나 현재 출연 중인 아침드라마 ‘착한 여자 백일홍’의 촬영 일정을 감안해 곧 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예비신부인  최씨는 현재 임신 3개월째인 것으로 알려졌다. 
 
두사람은 지난 2006년 5월부터 교제해왔으며 작년 가을 양가 허락을 받았다. 신접살림은 서울 평창동에 차릴 예정이다.

이한위는 세 달 전 예비신부가 부친상을 당했을 때 빈소를 지키며 슬픔을 함께 나누는 등 이미 한 가족과 같이 가깝게 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