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지사, “중증장애인이 만든 물건의 소비야말로 가치 소비의 예(例)”
2023-11-24 유성용 기자
경기도청, 경기복지재단, 경기도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 세 기관이 마련한 경기도 중증장애인생산품 박람회는 경기침체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도내 장애인생산품에 대한 홍보와 판로 확대를 위한 행사다.
김 지사는 “사회적으로 가치를 만드는 제품, 용역, 서비스 등을 구입하는 것이 우리가 일상에서 가치 소비를 하는 법”이라며 “중증장애인이 만든 물건의 소비야말로 가치 소비의 예(例)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러한 가치를 실현하는 것을 경기도에서는 기회소득이라고 한다. 장애인 기회소득, 예술인 기회소득 등이다”라고 덧붙였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유성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