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절미 먹다 기도 막혀 숨져

2008-01-21     뉴스관리자
19일 오후 9시30분께 부산 중구 영주동 김모(69)씨 집에서 김씨가 인절미를 먹던 중 기도가 막혀 괴로워하고 있는 것을 부인이 발견해 119에 신고, 인근 병원으로 옮겼으나 치료 중 숨졌다.

   경찰은 김씨가 먹던 떡이 기도를 막아 질식사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