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3세 신유열 상무, 1년만에 전무 승진

2023-12-06     박인철 기자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장남인 신유열 롯데케미칼 상무가 전무로 승진했다. 

롯데그룹은 6일 오전 이사회를 열어 정기 2024년 임원인사를 확정했다.
 
▲신유열 전무

신동빈 롯데 회장의 장남 신유열 상무는 전무로 승진해 롯데지주에서 신설하는 신사업 발굴 사업단을 맡는다.

신유열 상무는 2020년 일본 롯데 입사 후 상무보, 롯데스트레티직인베스트먼트 공동대표, 지난해 12월에는 상무로 승진한 바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박인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