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영상] 신축 아파트 입주 후 3년 동안 화장실 타일 잇따라 '쩍~쩍' 갈라져

2023-12-21     조윤주 기자
광주에 사는 윤 모(남)씨는 지난 2021년 4월 한 아파트에 입주한 후 화장실 타일이 잇따라 깨져 3년 가까이 고통받고 있다.

입주 2년 차까지는 타일이 깨질 때마다 하자 보수를 받았으나 3년 차에 접어들자 시공사는 보수 기간이 끝났다며 나 몰라라 하는 상황이다.

윤 씨는 "지금도 타일이 네 장이나 깨진 상태로 있다. 애초 시공 불량으로 인한 건데 이제 와 보수 기간을 운운하며 교체해주지 않으니 답답하다"고 토로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시문=조윤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