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밤-동안클럽’ 마지에 '우승민에게 반했다?'
2008-01-21 임기선 기자
‘올밴 우승민은 중국에서도 통한다’
중국 미녀 MC 마지에의 깜짝발언이 인터넷포털사이트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마지에는 20일 방송된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동안클럽 IN 베이징’ 3부에 출연해 “중국에서는 선한 눈매를 가지 남자가 인기인데 우승민의 눈빛이 그런 것 같다”며 칭찬일색.
또 “사귈수 있느냐”는 질문에 “만나봐야 안다”고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현재 마지에는 중국 유명 TV연예정보 프로그램 ‘동방신오락’에서 MC를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