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 교통사고… 하마터면 큰 일 날뻔 했다

2008-01-21     김미경 기자

동방신기 ‘하마터면 큰일 날 뻔 했다’

지난 20일 동방신기의 영웅재중과 최강창민이 교통사고를 당했는데 다행히 가벼운 타박상만 입어 가슴을 쓸어 내렸다.

이들은 이날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팬미팅에 참석하기 위해 가던 중 택시와 충돌사고를 일으켰다.

영웅재중과 최강창민은 곧바로 강남의 모 병원으로 이동해 진단을 받은 결과 건강에는 아무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팬 미팅을 무사히 마친 동방신기는 16번째로 발매된 일본 싱글 타이틀 ‘퍼플라인’의 홍보를 위해 21일 오전 일본으로 출국했다.